미니 소시지가 들어간 꽃빵

반죽이 두 배로 부풀 때까지 발효시킵니다. 밀가루를 손가락에 묻혀 반죽을 눌렀을 때 튀어나오지 않고 들어간 상태로 유지되면 준비가 된 것입니다. 이후 밀대로 가스를 빼고 반죽을 12등분(약 46g씩)으로 나눕니다.

각 부분을 다시 4등분하여 작은 둥근 볼 모양으로 만듭니다.

각각을 꽃 모양으로 성형합니다.

따뜻하고 습한 장소에서 2차 발효를 진행합니다.

소시지를 반으로 잘라 총 12개로 만듭니다. 각각의 끝쪽에 깊이의 절반까지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냅니다.

2차 발효 후, 반죽의 표면에 계란물을 바르고 중앙에 소시지를 올리며 샐러드 소스와 케찹을 더하고 파슬리 플레이크를 뿌립니다.

예열된 170°C 오븐에서 윗불과 아랫불을 사용하여 약 18분간 구워줍니다. 색이 너무 짙어지면 알루미늄 호일로 덮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소시지는 작은 크기입니다. 오늘은 반으로 잘랐으나 여전히 조금 길어서 일부를 잘라 조정했습니다. 3등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새 소시지를 열고 싶지 않아 잘린 부분으로 2개 분량을 썼습니다.

오늘은 레시피를 재현하며 2차 발효 전에 성형 단계에서 소시지를 넣었습니다.

오늘은 한쪽에는 모짜렐라 치즈를 더하고, 다른 한쪽에는 샐러드 소스를 그대로 두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적절한 틀이 없다고 합니다. 틀이 없어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틀 없이 구워 봤습니다. 틀이 논스틱이 아니라면 살짝 버터만 바르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