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먹는 밥: 저지방 삼겹살 조림 변형 레시피
딸이 유학 중인데 국경절에 집에 돌아왔을 때 당면과 함께 삼겹살을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엄마로서 당연히 그 바람을 들어줘야죠. 살찌지 않도록 기름과 소금을 최대한 적게 사용했습니다.😊
재료
단계
모든 재료를 준비합니다: 삼겹살 겉면을 손질하고 뜨거운 물로 헹궈 자릅니다. 파는 송송 썰고 생강은 얇게, 마늘은 반으로 자릅니다.
삼겹살을 냄비에 넣고 처음에는 약한 불, 그 후 중불로 기름을 천천히 빼냅니다. (팁: 압력솥으로 바로 조리하면 세척이 더 쉬워요!😅)
남은 기름은 제거합니다 (냄비에 조금 남기거나 전부 제거 가능). (저는 느끼한 요리를 싫어해서 거의 다 제거해요.)
삼겹살을 냄비 가장자리로 밀고 가운데에 설탕 큰술 3 (흰설탕도 가능)을 넣습니다.
약한 불로 설탕을 천천히 녹입니다 (태우지 않도록 주의, 타면 쓴맛이 납니다).
녹은 설탕과 삼겹살을 버무리고 저염 간장을 듬뿍 넣고 잘 섞습니다.
13종의 향신료를 한데 섞습니다.
맥주 2캔과 물을 약간 붓고 끓입니다. (소스를 더 많이 원하면 물을 더 추가하세요. 소스를 적게 원하면 물을 적게 넣으세요.)
파, 마늘, 생강을 냄비에 넣고 된장 큰술 2를 넣습니다. 뚜껑을 닫고 압력이 차오르면 15분 동안 끓입니다.
압력을 해제한 후 뚜껑을 열고 고기와 소스를 꺼냅니다.
소스와 삼겹살을 냉동 보관용 봉투에 나누어 저장합니다. 나중에 밥이나 당면과 함께 즐기시기 좋아요.
한 끼 분량만 냄비에 남겨둡니다.
당면을 넣고 가볍게 끓입니다. (딸은 당면을 정말 좋아해요!)
조리 중에 파와 다진 마늘을 약간 뿌리고 소금으로 맛을 조절하며 잘 섞습니다.
삼겹살은 부드럽고 입안에서 녹는 느낌이며, 당면 또한 맛있습니다. 또한 학생 식당의 요리보다 기름기가 적어 죄책감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